삼국지천, 포커스 그룹테스터 2500명 확대
2009-10-15 08:44:1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삼국지천(三國之天)’이 지난 13일 포커스 그룹 테스트의 당첨자 2500명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신청자 수가 폭주해 당첨자 규모를 1000명에서 2500명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포커스 그룹 테스트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매일 오후 4시에서 자정 12시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는 ‘마상전투 시스템’과 영웅의 이름을 차지할 수 있는 ‘영웅호칭 시스템’, 황건적의 난을 재해석한 ‘황건적의 비밀동굴 인스턴트 던전’ 등이 포함됐다.
 
한빛소프트는 "위, 촉, 오의 뚜렷한 개성이 느껴지는 각 지역과 클래스의 생김새, 동양식 판타지 느낌의 다양한 몬스터와 지역별로 다른 느낌을 주는 웅장한 배경음악도 역시 놓쳐서는 안될 재미요소"라고 설명했다.
 
한빛소프트는 삼국지천 공식홈페이지의 ‘퀴즈게시판’과 ‘투표(Poll)게시판’을 신설해 다양한 퀴즈맞추기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three.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토마토 이형진 기자 magicbulle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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