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중국원양자원(900050)은 자회사인 복건성연강현원양어업유한공사가 95억7203만원 규모의 5척 조업선박의 관계자들이 무선전화로 본사에 파업결정을 통보해 생산을 중단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매출액 대비 8.33%에 해당하는 규모다.
중국원양자원은 "선원들과의 소통과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해 빠른 시일 안에 급여지급 및 조업재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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