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차 만든 직원이 직접 설명해드려요"
2016 부산국제모터쇼 르노삼성관 차량 소개하는 직원 서포터즈 배치
2016-06-03 11:44:21 2016-06-03 11:44:21
[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늘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 직원들로 구성된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차량에 대해 누구보다 많은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직원들을 배치함으로써 보다 친절하고 상세하게 차량 특장점을 소개한다는 취지다. 르노삼성직원 서포터즈는 지난 해 서울모터쇼에 처음 운영되고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늘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 직원들로 구성된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사진/르노삼성
 
이번 모터쇼에 투입되는 직원 서포터즈는 르노삼성차 기흥 연구소와 부산 공장 직원들로 구성됐으며 총 29명이 선발됐다.
 
한편, 르노삼성은 이번 부산모터쇼에 새 중형 SUV 'QM6'를 최초로 공개하고 모뮬러1 레이싱카 R.S. 16, 인기 중형 세단 SM6, 하반기 정식 출시를 앞둔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등 총 17종의 차량을 전시 중이다.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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