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16일 ‘하반기 글로벌 시장 전망·해외선물 실전 매매전략’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미국 CME거래소와의 연계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최근 원유, 금 등 원자재·S&P500 지수 등 해외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을 반영해 ‘글로벌거시경제 이슈와 전망’(신한금융투자 윤창용 이코노미스트), ‘하반기 원자재 시장 전망’(선성인 수석연구원)의 순서로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 전망 세미나에 이어 시티뱅크, 모건스탠리 등 유수의 글로벌 금융기관에서 트레이딩 경력을 지닌 현직 해외 전문 트레이더의 ‘해외지수, 원자재 선물 매매 실전 전략’ 강의가 동시 통역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6일 오후 4시부터 6시30분까지 신한금융투자 여의도 본사 지하2층 신한웨이홀에서 진행되며, 세미나에 참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주유 상품권, 블루투스 이어폰 등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 세미나와 함께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인 ‘Hot Summer Event’도 오는 13일부터 7월22일까지 함께 진행된다.
세미나·실전투자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글로벌 사업부 24시간 데스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신한금융투자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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