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7인조 그룹 로미오(ROMEO)가 릴레이 버스킹 공연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13일 소속사 측은 "로미오가 지난 10일 경남 창원 명곡고등학교과 부산 서면, 남포동 일대에서 개최한 버스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서 로미오는 최근 활동곡 '악몽'과 데뷔곡 '예쁘니까'를 비롯해 '타겟'(Target), '프레젠트'(Present)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부산 서면과 남포동에서 진행된 버스킹에서는 개그맨 변승윤이 MC로 나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공연에 흥을 더하기도 했다.
로미오는 오는 18일에는 대구, 대전, 수원, 19일에는 서울에서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그룹 로미오가 릴레이 버스킹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C.T.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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