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는 건설주들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대표 건설사인 현대건설과 GS건설의 주가흐름이 양호하다.
21일 오전 9시29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날보다 1500원(2.11%) 상승한 7만2600원, GS건설도 2000원(1.85%) 오른 11만10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오전 9시26 실적을 발표한 GS건설은 3분기 영업이익이 197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5.63% 증가했다.
이는 시장의 기대치 1286억을 크게 웃도는 '깜짝실적'이다.
현대건설은 오는 27일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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