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사람과 미래에 104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2016-06-24 15:50:31 2016-06-24 15:50:31
[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 신세계건설(034300)은 24일 사람과미래(P&F)이 엠에스엠제일차 유한회사 외 2인에 진 채무 1040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111.9% 수준이며 보증기간은 2017년 12월23일까지다.
 
이 회사는 "당사는 시공사로서 시공사 책임기간인 2017년 9월 23일까지 사용승인을 완료한 경우 책임준공 미이행으로 인한 채무인수 의무는 발생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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