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희석기자] 미국의 소비심리가 냉각됐다.
미시간대학교가 집계하는 소비자심리지수 6월 확정치는 93.5로 지난 5월의 94.7보다 1.2포인트 하락했다. 마켓워치가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 94.0보다도 낮은 값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96.1보다도 한 참 낮은 수치다.
기대지수는 한 달 전보다 2.5포인트 떨어진 82.4에 그쳤고 현재 여건지수는 전월의 109.9에서 110.8로 상승했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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