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1593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2016-06-30 10:26:47 2016-06-30 10:26:47
[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 대한항공(003490)은 30일 B777-200F 도입 선급금 차입을 위해 설립한 SPC (Dandelion Aviation Limited)가 PK 에어파이낸스(PK AirFinance S.a r.l.)에게 진 채무 1593억1924만5613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6.4% 수준이며 보증기간은 내년 1월31일까지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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