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1등급' 대형가전 구매시 최대 10% 환급
2016-07-01 09:26:07 2016-07-01 09:26:07
[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이마트(139480)는 오는 9월30일까지 TV, 에어컨 등 대형가전 5종 중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10%를 환급한다고 1일 밝혔다.
 
환급 대상 품목은 40인치 이하 TV, 에어컨, 냉장고, 김치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5개 품목으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에 한해 적용된다.
 
환급한도는 품목별 또는 개인별 20만원 한도이며, 구매 금액의 최대 10%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방법은 이마트에서 해당 품목을 구매한 후 성명과 휴대폰번호 등을 기재한 후 오는 월 29일부터 온라인 환급신청시스템에 구매내역과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30일 이내에 환급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2016년 하반기 경제정책 운영방향' 중 친환경 소비 촉진 대책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고효율 가전제품 인센티브 지원'에 이마트가 참여하면서 진행됐다.
 
이밖에도 이마트는 7월 한달간 에너지효율 1등급 가전제품 구매시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품목별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1등급 가전제품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제공=이마트)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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