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8일
바디텍메드(206640)에 대해 2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1000원은 유지했다.
최재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바디텍메드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1.4% 증가한 160억원, 영업이익은 42.6% 늘어난 48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1분기에 저조했던 중국 판매는 2분기에 정상화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기기판매 비중이 12%로 전년 동기 7%보다 높았다”고 덧붙였다.
최 연구원은 “기기판매는 고마진의 카트리지 매출로 이어져 하반기 수익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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