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임직원가족 서영희 작가 전시회 열어
유상호 사장의 행복경영…"내 직원 무조건 행복해야"
2016-07-11 16:30:03 2016-07-11 16:30:03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5일까지 여의도 본사 1층 로비에서 휴대폰으로 디지털 회화를 새롭게 해석한 서영희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영희 작가는 한국투자증권 영업부에 재직 중인 송광근 상무 부인으로 평소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얘기하는 행복경영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나와 함께 일하는 사람은 무조건 행복해야 한다'는 유 사장의 평소 지침 차원에서 직원가족 전시회를 지원했다.
 
휴대폰으로 회화 작업을 하고 있는 서영희 작가는 인공적이며 딱딱하게 보여질 수 있는 디지털 회화를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소재로 생명력을 불어넣어 일반적인 회화에서 보기 드문 색감과 붓 터치를 통해 디지털 회화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기타 전시관련 자세한 문의는 한국투자증권으로 하면 된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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