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토마토패스는 오는 11월 27일에 시행되는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마스터과정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증권 및 금융사에서 집합투자재산, 신탁재산 또는 투자일임재산을 운용하는 업무를 수행 할 수 있고, 얼어붙은 취업시장 상황에도 금융권 자산운용부서를 지원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는 가산점을 인정 받을 수 있어서 취업에 유리하다.
또한 자문인력자격증과는 달리 일반인들도 누구나 취득할 수 있어 프리미엄 자격증으로 꾸준히 응시자가 늘고 있다.
과목구성은 증권, 펀드, 파생상품, 법규, 부동산 등 금융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대부분 포함됐다.
토마토패스 관계자는 “이 과정은 스타강사인 박선호, 이재준 교수가 집필한 최신교재를 바탕으로 방대한 범위의 투자자산운용사 전과정을 꼼꼼하고 재미있게 설명해 많은 수험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있다”며 “무제한 반복수강과 스마트폰 무료수강, 불합격 시 수강기간연장 등 이벤트를 실시하며, 11월19일~20일에는 서울 합정역 아르떼홀에서 오프라인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11월 27일 시행되는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은 10월24일부터 28일까지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사진/토마토패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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