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10분 현재 외환은행은 전날보다 350원(2.73%) 상승한 1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환은행은 3분기에 전분기 대비 77.2%증가한 4221억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시장 기대치 2193억원을 크게 뛰어 넘은 수준이다.
서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순이자마진 상승으로 이자이익이 대폭 증가했고 대손비율이 전분기에 이어 크게 줄어 외환은행이 서프라이징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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