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올해 2분기 미국의 생산성이 시장의 예상과 달리 내림세를 나타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2분기 비농업부문 생산성이 연율 0.5%(계절 조정치)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에서 0.4% 상승을 예상한 것과 상반된 결과다.
비농업부문 생산성은 농축산업을 제외한 전 부문에서 상품·서비스 생산 시 노동 효율 연율치의 변동을 측정한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