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자회사에 8451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2016-08-11 07:20:53 2016-08-11 07:20:53
[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 삼성물산(000830)은 11일 자회사 Samsung C&T ECUK LTD가 MGT TEESSIDE LIMITED와 TECNICAS REUNIDAS SA에게 진 채무 8451억3739만원에 대해 채무보증 결정을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4.61% 수준이며 보증기간은 착공지시서 발급일로부터 77개월이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