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분당점서 해외명품 최대 70% 할인
19주년 기념 35억원 물량 방출
2016-08-18 09:22:23 2016-08-18 09:22:23
[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AK플라자 분당점은 개점 19주년과 새단장 1주년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고객감사 특별대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주말마다 해외명품부터 전 카테고리에 걸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주에 걸쳐 총 35억원 물량의 '해외명품 대전'을 열고 이월상품을 30~70% 할인 판매한다. 오는 19~21일 1차 행사 참여 브랜드는 막스마라, 가이거, 말로, 이사벨라지, 리치오안나, 하트만 등이며, 26일~28일 2차 행사에는 에트로, 마르니,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디스퀘어드2, 파비아나필리피 등이 참여한다. 대표상품으로 가이거 울재킷을 60% 할인된 51만2000원에, 파비아나필리피 울코트를 50% 할인된 89만원에 판매한다.
 
19일부터 21일까지 아자벨마랑, 아떼, 마쥬, 클럽모나코, 씨바이클로에 등 수입 컨템포러리는 최고 60%까지 할인한다.
 
19일부터 25일까지 5층 이벤트홀에서는 '프리미엄 골프대전'을 연다. 쉐르보, 보그너 등 유럽 골프웨어 브랜드 가을 의류를 30~60%, 던롭, MU스포츠 등 일본 직수입 골프웨어는 최고 70%까지 할인 판매하며, 풋조이 골프화를 전품목 50% 할인한다. 프리미엄 골프클럽은 특별가에 한정수량 선보인다. 젝시오9 드라이버를 69만원에, 젝시오9 여성 아이언을 155만원에, 미즈노 2016 단조 아이언을 69만원에, 오딧세이 퍼터 한정판을 49만원에 판매한다.
 
19일에는 4층에 골프 시타실을 새롭게 오픈한다. 다양한 골프용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스윙을 분석해볼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오픈을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당일 골프의류와 용품 구매고객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프로골퍼 초청 레슨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오는 20일 1층 피아짜360 광장에서는 맘마미아, 오페라의 유령, 그리스 등 스테디셀러 뮤지컬 갈라쇼가 펼쳐진다. 26~28일에는 VR체험존과 로봇에 직접 탑승해 배틀을 펼칠 수 있는 '배틀킹' 탑승존을 오픈한다. 당일 구매고객은 누구나 1인 1회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19일부터 28일까지 AK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금액대별 5%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19일 1층 멤버스데스크에서 선착순 400명에게 화장품 5종 샘플키트를 증정하고, 19~21일 화장품 7만원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5층 사은품데스크에서 화장품 20종 샘플키트를 증정한다.
 
AK플라자 분당점 피아짜360. (사진제공=AK플라자)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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