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페이스북 페이지 개설… 교육자료·사진 등 전송
2016-08-19 00:07:36 2016-08-19 09:10:28
[뉴스토마토 유희석기자]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18일(현지시간)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를 개설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연준은 "(연준의 페이스북 페이지 개설이) 뉴스와 교육 자료를 더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이라며 "보도자료, 연설문, 증언, 보고서, 교육 자료, 질의 응답, 사진, 동영상 등의 자료를 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페이스북 페이지 갈무리.
 
연준은 페이스북 이외에도 트위터, 유튜브, 플리커, 링크드인 등 총 5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관련 소식을 전하고 있다. 
 
연준은 페이스북 개설 후 첫 소식으로 자신의 페이스북 개설 소식을 알렸다. 이후 Fed 시스템 관련 설명 등 교육 자료를 전송했다.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 등 연준 위원들의 사진도 업데이트했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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