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3일
더존비즈온(012510)에 대해 펀더멘털 개선에도 불구하고 수급 이슈에 따른 과도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을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3000원을 유지했다.
최석원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클라우드 부문의 안정적인 증가세와 신규 고객사 확보에 따른 구축형 ERP 부문의 매출 성장 등 동사의 펀더멘털은 개선되고 있지만 수급 이슈에 따른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하반기 실적 모멘텀과 현재의 밸류에이션 메리트를 감안할 때 매수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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