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6일
씨엠에스에듀(225330)에 대해 직영점과 가맹점 증가 및 해외진출 본격화로 실적 성장과 친화적 배당정책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나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씨엠에스에듀의 직영 및 가맹점이 2013년 48개에서 2014년 61개, 2015년에는 66개로 늘어난 것과 향후 5년간 직영점 20개 이상을 추가 개원할 계획이라는 점을 주목했으며 지난해부터 태국과 베트남, 중국 등 동남아시아 국가로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이에 이 연구원은 씨엠에스에듀의 올해 연간실적이 매출액 54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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