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110억원에 하우엔터테인먼트 인수
2016-08-31 08:22:59 2016-08-31 08:22:59
[뉴스토마토 고경록기자] 벅스(104200)는 사업다각화를 위해 연예기획사 하우엔터테인먼트 지분 70%(1만8781주)를 110억29만4634원에 인수한다고 31일 공시했다.
 
인수금액은 2015년말 개별 기준 자기자본대비 14.42%에 해당하는 규모며, 지분은 구주매입 및 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 등의 방법으로 현금 취득한다. 취득예정일은 내달 26일이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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