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기자] 동부증권은 1일
농심(004370)을 추가적인 하락이 진행된다면 사야될 음식료 기업으로 분류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3만8000원을 유지했다.
차재헌 동부증권 연구원은 추가하락시 저가 매수를 권하는 이유로 ▲일시적으로 고가면이 유행하면서 위축됐던 농심의 라면시장 시장점유율이 점차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 ▲중국 등 해외에서의 성장 기대감 확대될 것으로 판단 ▲백산수 매출의 빠른 성장세와 중국 지역에서의 물사업 적자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추정 등을 꼽았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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