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기자] 유안타증권은 8일
두산중공업(034020)에 대해 최근 주가 강세가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의 2만9000원에서 3만4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두산 밥캣의 상장(10월 예상)이 자회사 리스크를 해소하는 결정적 이벤트가 될 것으로 예상 ▲4분기에 집중된 수주 모멘텀 등을 이날 진단의 배경으로 꼽았다.
이 연구원은 또한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3분기 관리연결 실적은 매출액 1조8644억원, 영업이익 10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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