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는 포드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안전운전 교육프로그램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Driving Skill For Life)'의 3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3차 프로그램은 오는 10월8일 오전와 오후 두세션에 걸쳐 25~35세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경기도 화성에 있는 한국교통안전센터 오토시티에서 진행된다.
교육프로그램은 안전운전을 위한 기본 소양교육, 올바른 운전자세 교정, 차량점검 및 기기조작 방법, 도로 및 속도별 제동 한계, 코너링 주행체험 등 안전운전을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 후원금 5000원은 한국생활안전연합의 교통안전캠페인에 전액 기부되며 교육프로그램과 셔틀이용은 포드가 무상 후원한다.
참가 희망자는 10월4일까지 한국생활안전연합 홈페이지(www.safia.org)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3차 프로그램에는 다양한 스마트기능으로 안전운전을 돕는 컴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포드 쿠가'가 주행 교육을 위해 제공되며 전문 트랙 인스트럭터와 20년 경력의 포드 딜러사 마스터 테크니션 등의 강사진이 함께한다.
포드는 포드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안전운전 교육프로그램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Driving Skill For Life)'의 3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포드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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