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결제전문기업
다날(064260)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는 오는 22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6 부산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달콤커피는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예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창업 초기 컨설팅과 시장·사업분석, 성장성에 따른 달콤커피의 비전을 제시하고, 브랜드 홍보지원과 가맹 특전 등의 설명회를 진행한다. 특히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선보인 송중기 음료와 스페셜 메뉴 등의 무료 시음행사를 진행하고, 사전예약 관람객에게는 신제품 스틱 커피(K-Stick)와 달콤보틀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달콤커피는 지속적인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와 가맹점 홍보에 주력하면서 제2, 제3의 드라마 속 테마 카페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달콤커피에 따르면 송도 센트럴파크점과 분당 정자점, 양재점 등은 송중기, 송혜교 주연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노출되면서 중국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코스로 떠오르고 있으며, '별에서 온 그대'의 달콤커피 김포 걸포점, '프로듀사'의 잠실 석촌호수점 역시 입소문을 타고 동남아 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또 달콤커피는 커피와 음악이라는 독창적인 콘셉트로 김태우, 손호영, 노을, 이기찬, 주니엘, 박보람 등 실력파 가수들을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달콤커피 베란다 라이브' 무대를 고객들에게 무료로 선사하고 있다.
올해 초 100호 가맹점을 돌파한 달콤커피는 200호점 개점을 목표로 가맹점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미 글로벌시장에서 말레이시아 7호점과 함께 상하이 1호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제공=다날)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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