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고경록기자]
두산중공업(034020)은 한 매체에서 보도한 '한전, 40조원 규모 남아프리카 민자발전 진출(두산중공업 등 국내 기업 동반 진출)' 기사와 관련해 "지난 10일 아프리카공화국 에너지부(DoE)는 석탄발전소 건설.운영사업(Thabametsi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전+Marubeni 컨소시엄'을 선정했다"며 "당사는 '한전+Marubeni 컨소시엄'에 보일러, 터빈 등 주요 기자재 제작 공급을 포함한 석탄화력발전소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공급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 계약체결 등 구체적 사항 발생시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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