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승희기자] 포스코에너지가
LG유플러스(032640)와 함께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포스코에너지 미혼 여직원 7명과 LG유플러스 미혼 남직원 7명은 함께 대한적십자사 종로 중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빵 반죽부터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또래 미혼 남녀 직원들이 나눔을 함께 실천하며 교류의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만든 빵 400개는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 희망나눔봉사센터를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 등 40가구에 전달됐다.
포스코에너지 여직원들과 LG유플러스 남직원들이 함께 빵을 만들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포스코에너지
조승희 기자 beyon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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