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하락 1,123.2원 마감(6.2원▼)
2016-10-19 16:30:04 2016-10-19 16:30:04
외환마감
진행: 박상정 앵커
출연: 소병화 연구원(유진투자선물)
 
19일 원·달러 환율은 이틀째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2원 내린 1123.2원에 마감했다.
 
소병화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집중!골든타임>에 출연해 "스탠리 피셔 연방준비제도(Fed) 부의장의 발언 이후 금리 인상 기대가 약화됐고, 장중 발표된 중국의 경제지표도 호조세롤 나오며 원·달러 환율이 낙폭을 더 키웠다"고 분석했다. 
  
20일은 환율 주요 변수로는 연준의 베이지북 발표를 꼽았다. 
 
예상 환율 범위로 1115원~1130을 제시했다. 
 
※오늘 장을 정리하고 내일 장을 준비하는 <집중!골든타임>은 평일 오후 2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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