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신한카드는 나노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12월 한 달간 병원, 약국에서 10만원 이상 사용시 포인트를 최고 5%까지 추가 적립해 주는 이벤트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나노카드 고객은 ‘마이신한포인트’와 ‘아름포인트’ 적립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마이신한포인트는 3%(1만원 한도), 아름포인트는 5%(2만원 한도)가 각각 추가 적립된다.
나노카드는 5개 업종 중 1개 업종을 선택, 전월 사용액에 따라 마이신한포인트가 최고 5% 적립되는 카드다. 카드 회원이 병원, 약국업종을 선택하면 최고 10% 적립이 가능해진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종 플루 등으로 병원에 가는 분들이 많아서 나노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포인트 추가 적립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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