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젠플러스는 25일 오전 9시17분 현재 전날보다 16.55% 내린 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는 엠젠플러스의 전 대표 신모씨(54)를 미공개정보 이용과 배임, 횡령 등 혐의로 지난 17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신씨가 엠젠플러스 주식에 대해 5대 1 비율 감자를 단행하기로 하고 공시 전 차명으로 보유하던 주식을 전량 매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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