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마감
진행: 박상정 앵커
출연: 이주언 연구원(유진투자선물)
31일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이벤트를 앞두고 방향성없는 등락 흐름을 보였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4원 내린 1144.5원에 마감했다.
이주언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집중!골든타임>에 출연해 "엔화 강세, 위안화 절상 고시 등이 환율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며 "다만 대내외적 정치적 불확실성, 리스크 오프 분위기 등이 1140원 선을 지지했다"고 분석했다.
11월 1일은 원·달러 환율은 미국 FOMC 회의, 고용지표 발표 등을 앞두고 관망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 환율 범위로 1137원~1145원을 제시했다.
※오늘 장을 정리하고 내일 장을 준비하는 <집중!골든타임>은 평일 오후 2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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