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마감
진행: 박상정 앵커
출연: 이주언 연구원(유진투자선물)
28일 원·달러 환율은 미국의 연내 금리 인상 전망과 중국 위안화 평가 절하, 국내 정치 불안정 등으로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4원 오른 1144.9원에 마감했다.
이주언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집중!골든타임>에 출연해 "달러 매수 심리가 강화되며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수출업체 네고 물량과 직전 고점 부근의 레벨 조정으로 추가 상승을 제한됐다"고 분석했다.
31일은 원·달러 환율은 28일(현지시간) 발표될 미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GDP)을 꼽았다.
예상 환율 범위로는 1138원~1155원이 제시됐다.
※오늘 장을 정리하고 내일 장을 준비하는 <집중!골든타임>은 평일 오후 2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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