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불안한 정세가 이어지면서 재차 2000선을 밑돌고 있다. 간밤 마감한 미국 증시도 대선과 FOMC 경계감이 작용하며 하락 마감했다.
(사진/이토마토)
2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9.93포인트(0.49%) 내린 1997.46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0억원, 28억원 팔고 있다. 개인은 98억원 매수 우위다.
전업종이 하락 중이다. 의료정밀, 유통, 전기가스, 비금속광물 순으로 낙폭이 깊다.
코스닥지수도 하루만에 약세로 전환됐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61포인트(0.58%) 내린 622.77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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