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南鏞 /www.lge.com)가 엑스캔버스 평판TV를 특별가에 공급하기로 하고 대형 평판TV 시장 확대에 나섰다.
LG전자는 오는 8일부터 3월말까지 47인치와 52인치 풀 HD급 TV를 특별가에 공급한다고 전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브랜드(KS-PBI) 1위 선정을 기념해, 그 동안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타임머신, 브로드웨이를 비롯해 최근 출시한 스칼렛 등 대형 TV에 한해 8일부터 이달 말까지 약 한달 동안 특별가에 공급한다.
최근 풀(Full) HD와 47인치 이상 대형TV의 확대에 발맞춰 이 기간에 스칼렛(52/47LG60FD), 브로드웨이(52/47/42LY4D), 타임머신(52/47LY3DR, 60PY3DR) 등을 구입하는 고객들은 모델별로 30만원~80만원의 특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PDP TV 구입 고객에게도 같은 기간에 모델별로 최대 20만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LG전자는 “이번 행사는 2013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디지털방송에 대비하는 일반 고객들을 위한 것이며, 혼수철을 맞아 혼수 고객들에게는 기존 42인치 가격으로 47인치나 52인치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디스플레이부서 이우경 상무는 “엑스캔버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1위 선정은 고객의 관심 덕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대형 화면을 풀(Full) HD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박은영 기자 (ppara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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