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교보증권은 10일
민앤지(214180)에 대해 안정성 및 수익성이 높은 부가서비스 특성상 높은 멀티플 부여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간편결재 매니저 매출이 지난해 7억원, 올해 60억원을 기록했고 내년 100억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간편결재 매니저 매출 증가 및 셔틀뱅크 연결 때문에 내년 매출액은 전년비 75.3% 증가한 687억원, 영업이익은 63% 증가한 27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다.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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