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래리 클레인 외환은행장(왼쪽)과 이재성 현대중공업 대표가 참석해 외환은행과 현대중공업컨소시엄의 M&A 관련 주식매매 본계약을 체결하였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2003년 6월부터 채권단 공동관리하에 있던 현대종합상사는 주관은행인 외환은행과 채권단의 협조아래 새 주인을 맞았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 컨소시엄은 지난 9월 현대종합상사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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