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한국은행은 새 1000원권 2장을 이어 한 세트로 만든 연결형 은행권을 이달 15일부터 발행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새 1000원권 2장 연결형 은행권은 연결형 은행권으로는 일곱번째로 발행되는 것이다.
새 1000원권 2장 연결형 은행권은 한은 화폐금융박물관내 기념품 판매코너에서 판매되며 인터넷(www.seowonbok.co.kr) 주문도 가능하다. 판매가격은 세트당 4900원이다.
빠른 번호 새 1000원권 2장 연결형 은행권 1000세트 중 일련번호가 가장 빠른 100세트(AA9000001A~AA9000100A)는 화폐박물관에 전시되고 101번부터 1000번까지 900세트는 인터넷을 통한 경매방식으로 판매된다.
한은은 경매수익금을 이웃돕기성금 기탁 등 공익목적에 사용할 계획이며 구체적인 경매시기와 방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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