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중국 선강퉁 시행을 기념하여 내년 2월28일까지 해외주식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 실시간 시세 무료제공 이벤트와 모바일 상품권 지급 이벤트로 나눠 진행한다.
우선 해외주식(심천·상하이·홍콩)을 처음 거래하거나 월 1000만원 이상 해외주식 거래고객에게 심천시장의 다음달 시세를 실시간으로 무료 제공해준다. 기간 중 매월 1000만원 이상 거래할 시에는 최대 3개월까지 연장해준다.
또, 해외주식(심천·상하이·홍콩)을 첫 거래하는 고객이 기간 중 100만원 이상 거래할 시 선착순 100명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1만원권)을 지급한다. 타사에서 해외주식을 하이투자증권으로 대체 입고해도 선착순 100명에게 금액에 따라 3만~20만원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선강퉁 오픈에 맞춰 전국 영업점에 중국주식 전문 상담직원인 ‘하이퉁 리더’를 배치하여, 중국주식 상담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해외주식 거래 이벤트가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투자의 첫걸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www.hi-ib.com)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7171)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하이투자증권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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