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영업마케팅 조직개편
2016-12-05 10:23:36 2016-12-05 10:23:36
[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안국약품(001540)은 2017년 사업계획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한 영업 및 마케팅 조직 개편을 지난 1일자로 시행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 영업부팀 체제를 지점 체제로 전환해 의원 영업 부문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종합병원 영업력 강화를 위해 인력 증원과 마케팅의 업무 지원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마케팅의 적극적인 영업 현장 지원과 전문성을 강화시키기는 차원에서 기존 단일 사업부에서 양 사업부제로 개편했다.
 
이에 따라 일부 사업부장의 인사발령이 진행돼 김연수 웰빙사업부장, 김진권 마케팅1사업부장, 배경득 마케팅2사업부장, 박종일 지방종합병원사업부장 등이 각각 임명됐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이번 영업, 마케팅 개편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조직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2017년 목표와 중장기 전략 달성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안국약품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