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9일
이노션(214320)에 대해 미디어주 바텀피싱(저가매수)의 기회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만2000원을 제시했다.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 계열의 탄탄한 수요에 막대한 현금흐름으로 공격적 M&A 가능성이 상존하며, 기아차 미주지역 매체대행이라는 성장잠재력에 밸류에이션 메리트는 덤"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탄탄한 캡티브 수요에 더해 비계열 고객 확보를 위한 M&A 실탄이 풍부한 점, 무차입의 우량한 재무구조를 보이는 점, PER 12.7배로 동종기업 대비 저평가가 부각되는 점"등을 투자의견 매수의 근거로 들었다.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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