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media기자] 지난 2008년 5월 6일 주식 선물시장이 개설된 이후 15개 종목이 되면서 거래량 기준 세계 8위의 시장으로 성장하였다. 짧은 기간에 주식선물 시장이 비약적으로 발전된 것은 해당 종목에 대한 헤지수요 뿐만 아니라 지수가 아닌 종목에 대한 레버리지 투자 욕구가 반영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주식선물은 종목별로 3개월 단위의 상품이 4개 상장되어 있으며 유동성이 풍부한 근월물을 중심으로 거래되고 해당월물이 만기되어 상장폐지되는 경우에는 차월물에 대한 롤오버를 통해 만기를 연장하게 된다. 하지만 해당 종목의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부족할 경우 롤오버시 매도매수가가 달라질 수 있는 리스크 뿐만 아니라 거래비용도 추가적으로 발생하게 된다는 점은 부담이다.
하지만, 주식매입자금대출 상품인 더블스탁론을 이용하면 주식선물의 장점인 종목에 대한 레버리지를 살리면서 단점인 상대적으로 짧은 만기, 만기 연장에 따른 비용, 15개로 국한된 상장 종목수의 제한 등을 해결할 수 있다. 더블스탁론은 본인자금의 5배를 최장 5년까지 연장 수수료 없이 운용이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다. 종목도 일부 위험군 종목을 제외하고 전종목에 대해 담보가치를 인정하고 있으므로 다양한 투자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블 스탁론의 신청 및 처리 과정은 모두 인터넷으로 진행되며 신청에서 입금까지의 처리과정이 즉시 해결되므로 이용도 간편하다. 하나대투증권 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이자는 월 0.74%~0.87%로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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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스탁론 대출조건
대출기간 : 6개월(6개월 단위 최장 5년까지)
대출금리 : 8.9% ~ 10.4%(신용등급별 차등적용)
대출금액 : 증권계좌잔고대비 400%(개인별 최대 5억원까지)
예) 계좌잔고 100만원 + 더블스탁론 대출금 400만원
=운용금액 500만원
상환방식 : 만기일시상환(중도 일부 또는 일시상환 가능)
연장수수료 : 연장수수료 없음
⑥ 중도상환수수료 : 중도상환수수료 없음
스탁론 상위 100 종목 (기준일: 2009-12-16)
케이에스알, 현대금속, SK에너지, 기아차, 삼성전기, 엠게임, LS산전, 두산, 서울반도체, 이엘케이, 효성, 현대차, 삼성SDI, 두산중공업, 현대제철, 동부제철,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LG전자,신원, POSCO, 대우인터내셔널, 현대건설, 삼성물산, ISPLUS, 한일이화, LG화학,제이튠엔터, 일성신약, 고려아연, 신한지주, 디지틀조선, 대한항공, LG이노텍, 만호제강, 우리이티아이, 삼성테크윈, 남광토건, 녹십자, 삼성전자, 삼성이미징, 대림산업, 텔레칩스, 현대모비스, GS건설,이수앱지스, 비츠로셀, 엔씨소프트, 리노스, 한화석화, 엔빅스, LG상사, KG케미칼, 삼성엔지니어링, 에스에너지, 온미디어, 네오위즈게임즈, 한국타이어, 동부하이텍, 남해화학, 나노트로닉스, 현대시멘트, SK, C&C, 삼성정밀화학, 미래나노텍, 에코프로, 화신, 동국산업, 제일저축은행, 롯데쇼핑, 유진투자증권, KT&G, 케이씨텍, OCI, 두산인프라코어, 풍산, 대우증권, 디지텍시스템, 삼성증권, 대우조선해양, STX팬오션, 삼성중공업, GS, 주성엔지니어링, SK케미칼, 프롬써어티, 광명전기, 하나금융지주, 동국S&C, NH투자증권, 세명전기, STX조선해양, 태웅, 한화, 동양종금증권, 대덕전자, 에이스디지텍, 바이오랜드, 기업은행, 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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