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교보증권은 16일
효성(004800)과 관련, 저평가 부각 및 재무구조 개선 가속에 주목할 것을 권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이 266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88억원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등 섬유 준성수기 및 산자 성수기에 힘입어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스판덱스 중국 증설 부담에도 불구하고 PER이 8.5배로 저평가 돼 있고 재무구조 개선 기대가 있다"고 분석했다.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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