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전주 전시장·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오픈
공식 딜러사인 C&D 모터스 운영
2016-12-16 10:36:15 2016-12-16 10:36:15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전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한 전주 전시장은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딜러사인 C&D 모터스가 운영한다. 특히 재규어랜드로버의 ‘고객제일주의’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주 전시장은 연면적 1802㎡, 지상 4층 규모로 1층과 2층에는 재규어 랜드로버 별도 전시공간과 각종 액세서리 전시존이 마련됐다. 아울러 신규고객들이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핸드오버 존도 갖췄다. 
 
지상 3층은 서비스고객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된다. 총 6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월 최대 500대의 차량정비가 가능하다. 고객 라운지에는 대기고객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셀프바, 마사지룸, PC 룸 등이 마련됐다.
 
재규어랜드로버 전주 전시장. 사진/재규어랜드로버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