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는 23일 오전 9시2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1.21%(550원) 상승한 4만6000원을 기록중이다.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포스코 역시 0.34%(2000원) 오른 59만8000원을 기록중이다.
서울반도체는 전날 포스코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박원재 대우증권 연구원은 “친환경 사업으로의 진출을 원하던 포스코와 브랜드.자금력이 필요로 하던 서울반도체의 전략적 제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포스코의 참여는 단순 자금 조달을 넘어, 조명사업으로 다양한 제휴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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