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지주
한동우 신한지주 회장(사진)은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이번 달 안에 차기 회장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차기 회장 선출은 조용히 진행될 것이니 지켜봐 달라"고 답했다.
다만, 한 회장은 지지하는 후보가 있냐는 질문에는 "노코멘트"라며 말을 아꼈다.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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