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우 신한지주 회장 "이달 내에 차기 회장 윤곽 잡힐 것"
지지 후보 있냐 질문에는 "노코멘트"
2017-01-03 16:05:14 2017-01-03 16:05:14
[뉴스토마토 김형석기자] 신한지주(055550)의 차기 회장 윤곽이 이달 말이면 잡힐 것으로 보인다.
 
사진/신한지주
한동우 신한지주 회장(사진)은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이번 달 안에 차기 회장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차기 회장 선출은 조용히 진행될 것이니 지켜봐 달라"고 답했다.
 
다만, 한 회장은 지지하는 후보가 있냐는 질문에는 "노코멘트"라며 말을 아꼈다.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