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 비타민ㆍ미네랄 포함된 종합비타민 도움 돼
2017-01-03 17:37:54 2017-01-03 17:37:54
[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월요병, 만성피로, 번아웃증후군 등 피로를 설명하는 단어들이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았다. 특히 직장인들은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때문에 피로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만성피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생활습관이 필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식이요법인데,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미량으로 신체 대사와 기능을 조절하고 조직을 구성하는 필수 영양소다. 섭취량이 부족하면 대사 균형이 깨지고 기능이 저하돼 피로감 등 증상이 나타난다.
 
천연 피로회복제인 비타민과 미네랄은 통곡물과 녹황색 채소, 과일, 해조류에 많이 함유돼 있기 때문에 평소 이런 음식을 많이 먹는 게 좋다 바쁜 생활 때문에 식단 관리가 여의치 않다면 종합비타민제 섭취도 추천할 만하다.
 
종합비타민은 비타민BㆍCㆍD 등을 비롯해 칼슘, 아연, 셀레늄, 베타카로틴 등 비타민과 무기질을 한 알에 균형 있게 공급해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필요한 영양소를 채울 수 있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체내에서 상호작용하기 때문에 종합비타민제로 한꺼번에 섭취하는 것이 영양소 흡수와 활성화에 좋다.
 
시중에 나와 있는 멀티비타민 중 100% 천연 원료로 만든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세로라나 해조류, 건조효모 등의 자연 원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원료 속 생리활성물질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어 체내 대사도 더 잘 된다.
 
100% 천연 원료 멀티비타민에는 화학첨가물이 없다. 천연 원료 비타민 제품 중에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이산화규소 등 화학첨가물이 쓰이기도 하는데, 건강을 생각한다면 이러한 제품을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
 
100% 천연 원료 종합비타민제 브랜드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만성피로를 물리치고 활력 있는 생활을 유지하려면 멀티비타민미 섭취와 더불어 식습관을 개선하려는 노력도 필요하다”며 “천연 종합비타민제는 식후에 먹는 것을 추천한다. 식사로 섭취하는 다른 영양소들과 비타민, 미네랄이 상승작용을 일으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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