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대신증권(003540) 크레온은 신규 해외주식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주식거래 수수료 1년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신규 해외주식계좌를 개설한 고객으로 기존 크레온 계좌가 있더라도 해외주식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신규고객은 1개 국가의 실시간 시세를 1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받는다.
국내주식 수수료 5년 무료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대상은 최초 신규 고객과 2016년 대신증권에서 주식거래가 없었던 고객이다. 해당 고객이 비대면 계좌개설을 통해 크레온 계좌를 개설하고 이벤트를 신청하면 크레온 전 매체(HTS, MTS, WTS)에서 5년 간 무료로 주식거래가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3월31일까지며, 유관기관 제비용은 본인 부담이다. 자세한 내용은 크레온 홈페이지나 고객감동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상원 스마트금융부장 이사는 “이번 이벤트는 크레온의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들이 부담 없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크레온은 고객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라고 말했다.
사진/대신증권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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