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토론 형식의 새로운 치아보험 광고 선봬
'썰전' 인기에 착안…'미생' 정희태 캐스팅
2017-01-20 12:45:20 2017-01-20 12:45:20
[뉴스토마토 이종호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이 ‘토론’ 형식으로 제작한 ‘(무)THE건강한치아보험Ⅲ(비갱신형)’ 상품 광고를 방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초기치료의 무제한 보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젊은 고객층의 입장과 큰돈 드는 보철치료의 든든한 보장금액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연령 고객층의 입장을 대변하는 토론을 통해 중요한 보장 내용을 임팩트있게 전달해 소비자의 이해를 돕는다. 최근 ‘썰전’ 등 토론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는 것을 착안해 기획된 형태의 광고다. 
 
지난 치아수사대 편에 이어 배우 ‘김원해’가 1인 2역 연기를 통해 두 연령층 소비자의 입장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또 드라마 ‘미생’에서 열연한 배우 ‘정희태’가 토론 사회자로 캐스팅 돼 안정감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토론 컨셉인 상품광고의 완성도를 높였다. 
 
기존의 자사 광고나 현재 방영중인 타사 상품광고와는 다른 방식으로 제작해 소비자들에게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전달하는데 주력했다.
 
(무)THE건강한치아보험Ⅲ(비갱신형)은 고객 니즈에 따라 치료비가 많이 드는 보철치료에 대한 보장은 물론 때우는 충전치료 역시 개수 제한없이 보장한다. 특히, 비갱신형 상품으로 10년 만기시까지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장점까지 더해져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김수환 라이나생명 마케팅 담당 전무는 “소비자들이 어려워 하는 보험 보장 내용들을 보다 재밉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상품 광고를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지난 치아수사대 상품 광고에 이어 라이나생명의 젊고 밝은 이미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1544-4208 혹은 라이나생명 홈페이지(www.lin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종호 기자 sun126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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