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신세계건설(034300)은 지난해 매출액이 1조4381억원으로 전년 대비 32.5% 늘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19억3100만원, 당기순이익은 377억9800만원으로 각각 24.1%, 136.7% 늘었다.
회사 측은 "대형복합쇼핑몰을 수주해 공사가 진행되면서 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