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정유라 특혜' 김경숙·이인성·남궁곤 내일 소환
2017-01-26 18:03:42 2017-01-26 18:03:42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오는 27일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의 이화여대 특혜와 관련된 구속자를 조사한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 김경숙 전 신산업융합대학장과 이인성 의류산업학과 교수를, 오후 1시 남궁곤 전 입학처장을 소환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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